맥북 부팅순서 변경 방법: 맥OS와 윈도우 설정 가이드

맥북에서 부팅순서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MacOS와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 기본 부팅 OS를 설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운영체제를 선택하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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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부팅순서 변경 방법

맥북 사용자 중에는 MacOS와 윈도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트캠프를 통해 두 운영체제를 설치한 경우, 기본적으로 어떤 운영체제로 부팅할지 설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부팅 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북의 부팅순서를 변경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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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디스크 설정을 통한 기본 OS 변경

MacOS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을 통해 기본 부팅 운영체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단계입니다:

1. 시스템 환경설정 진입
   • 화면 왼쪽 상단의 애플 로고를 클릭하고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또는 Dock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시동 디스크 메뉴 선택
   • 시스템 환경설정 창에서 시동 디스크를 클릭합니다.
   • 여기서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운영체제가 표시됩니다.
3. 잠금 해제 및 OS 선택
   • 창의 좌측 하단에 있는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을 획득합니다.
   •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설정 변경이 가능해집니다.
   • 원하는 운영체제(MacOS 또는 Windows)를 선택한 후 재시동 버튼을 누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맥북은 재부팅 시마다 선택한 운영체제로 자동 부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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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키를 이용한 일회성 부팅 디스크 선택

가끔 특정 상황에서만 다른 운영체제로 부팅하고 싶을 때는 Option 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맥북 전원을 끄고 다시 켭니다.
2. 전원 버튼을 누른 직후, Option(Alt) 키를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3. 화면에 사용 가능한 부팅 디스크 목록이 나타납니다.
4. 방향키로 원하는 디스크를 선택하고 Enter(Return) 키를 눌러 해당 운영체제로 부팅합니다.

이 방법은 일회성으로 적용되며, 다음 번 재부팅 시에는 기본 설정된 OS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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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키로 기본 OS 고정하기

Option 키로 부팅 디스크를 선택할 때, 특정 운영체제를 기본값으로 고정하려면 다음 단계를 추가로 수행하세요:

1. Option 키로 부팅 디스크 화면에 진입합니다.
2.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한 상태에서 Control 키를 누릅니다.
3. 아이콘 모양이 약간 바뀌면 Enter(Return) 키를 눌러 고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후 재부팅 시에도 해당 운영체제가 기본값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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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설치 후 기본 OS 설정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를 설치한 경우에도 위의 방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윈도우 환경에서는 기본 OS 변경 기능이 제한적이므로 MacOS에서 설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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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시동 디스크 메뉴가 비활성화되어 변경할 수 없어요.

• A: 좌측 하단의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해 관리자 권한을 획득해야 합니다. 비밀번호 입력 후 다시 시도하세요.

Q2: Option 키로 부팅 디스크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A: 전원 버튼을 누른 직후 Option 키를 바로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 설정 후에도 계속 잘못된 OS로 부팅됩니다.

• A: Control 키로 기본값을 고정했는지 확인하거나, 시동 디스크 메뉴에서 다시 설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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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맥북에서 MacOS와 윈도우 간의 부팅순서를 변경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OS를 설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일회성으로 다른 OS로 전환하는 것은 모두 간단한 과정입니다.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효율적으로 맥북을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