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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화면 캡처 툴바 비활성화 설정 방법

태비니 2024. 9. 21.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 캡처 후 하단에 나타나는 툴바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 툴바는 캡처한 이미지를 즉시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필요하지 않을 때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화면 캡처 툴바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설정 변경 방법

  1. 설정 앱 열기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찾아 누르면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
  2. 유용한 기능 선택
    설정 메뉴에서 '유용한 기능' 항목을 찾아 선택합니다. 이 메뉴에서는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선택
    '유용한 기능' 안에서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곳에서는 화면 캡처와 관련된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4. 캡처 후에 툴바 표시 비활성화
    '캡처 후에 툴바 표시'라는 옵션을 찾습니다. 해당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앞으로 화면 캡처를 할 때 툴바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화면 캡처 툴바 비활성화가 유용한 이유

이 기능은 캡처한 이미지를 바로 편집하거나 공유할 필요가 없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적으로 여러 장의 스크린샷을 연속해서 캡처해야 하거나, 나중에 이미지를 따로 정리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툴바가 오히려 불필요한 번거로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캡처 툴바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법

나중에 툴바가 필요해지면, 다시 설정에서 해당 옵션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설정 메뉴로 들어가 '캡처 후에 툴바 표시'를 다시 활성화하면, 캡처 후에 툴바가 다시 나타납니다.

결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화면 캡처 툴바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몇 번의 설정만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자주 찍는 사용자나, 화면 캡처 후 즉시 다른 작업을 진행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만약 캡처 후 나타나는 툴바가 불편하다면, 위 방법을 따라 쉽게 비활성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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